마스코트 호러 장르를 대표하는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5**가 오는 2월 19일 출시를 확정했다. 이번 챕터의 가장 큰 변화는 시리즈 전반에 걸쳐 언급돼 온 존재, ‘프로토타입’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괴물 추격이 아닌, 플레이타임 공장에서 벌어진 사건의 근원을 직접 마주하는 구조로 이야기가 확장된다.
개발사 **몹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무너진 공간과 버려진 장난감 파츠를 중심으로 한층 음산해진 분위기를 강조한다. 쓰러진 키시 미시, 적막한 복도, 그리고 그림자 속에서 움직이는 기계 팔들은 이번 챕터 부제인 ‘브로큰 띵즈(Broken Things)’를 시각적으로 설명한다. 부서진 것은 공간만이 아니라, 플레이타임이라는 기업 자체의 윤리와 실험의 결과임을 암시한다.
챕터 5에서 플레이어는 허기 워기에 쫓겨 공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며 프로토타입과 대면한다.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강철로 된 다수의 다리와 거대한 양손은 지금까지 등장한 어떤 적보다도 위압적이다. 설정상 프로토타입은 장난감들의 지도자이자, 지능·전투력·생존력을 모두 갖춘 존재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시리즈 최종 보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챕터에서는 새로운 그랩팩 도구와 기능이 추가돼 퍼즐과 탐험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단순히 도망치는 공포를 넘어, 도구 활용과 환경 이해도가 중요해지는 구조다. 또한 새로운 거주자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세계관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한국어 자막과 더빙을 공식 지원하는 점도 국내 유저에게는 반가운 요소다.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5는 2월 19일 출시되며, 프로토타입과 플레이타임의 죄악을 정면으로 다루는 이야기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시리즈를 따라온 유저라면 놓치기 어려운 핵심 챕터이자, 파피 플레이타임 세계관의 ‘부서진 진실’을 확인하는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 이미지 및 게임 자료 출처: 파피플레이타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