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에 새로운 4인 레이드 **‘바람의 정령: 에이렐’**이 추가됐다. 이번 레이드는 음악, 축제, 공연을 핵심 콘셉트로 삼아 기존 전투 중심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보스 몬스터 에이렐은 장난기 넘치는 성격과 함께 신비로운 연주로 모험가를 교란하며, 전투 중 등장하는 악기를 제때 연주해야 패턴을 무력화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단순 화력보다 팀원 간 호흡과 타이밍이 중요한 레이드로 평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주간 협동 콘텐츠 **‘뱅가드 브리치(사냥터 반격)’**도 추가됐다. 4인이 한 팀이 되어 마족의 침공으로부터 지역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각 사냥터 구역을 순차적으로 돌파해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완료된다. 더불어 상위 유저를 위한 바리 어비스 지옥 난이도가 최대 15단계까지 확장돼, 엔드 콘텐츠의 깊이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지옥 11단계 이상은 어비스 초기화 이후 참여 가능해 도전 타이밍 관리가 중요하다.
새로운 사이드 게임 **‘마신의 제단’**도 눈길을 끈다. 5명 중 1명이 키홀의 대사제가 되어 나머지 4명의 모험가를 추격하는 1대4 구조로, 기존 전투 콘텐츠와 다른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여기에 PC 마비노기와 연계한 패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돼, 겨울숲 순례자와 마녀 스카하 의상이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돼 등장했다. 남성용 테마 의상까지 포함돼 커스터마이징 선택지도 넓어졌다.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운세 보고 가라냥’ 이벤트에서는 던전과 사냥터 플레이를 통해 신년 운세 보상과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초월 각인 재료를 얻는 미션 이벤트도 병행된다. 또한 2주간 진행되는 플레이 미션을 통해 뱅가드 브리치와 어비스 콘텐츠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레이드 에이렐을 중심으로 전투, 미니게임, 패션, 이벤트까지 폭넓게 확장하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콘텐츠 밀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이미지 및 게임 자료 출처: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