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가 선보인 오픈월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이 오는 1월 30일, ‘AFK: 새로운 여정 – 힐링 농장’으로 타이틀을 변경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투 효율 중심의 플레이에서 벗어나, 영지를 기반으로 한 힐링형 생활 콘텐츠를 게임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서비스는 파라이트 게임즈가 맡고 있으며, 장기 플레이를 고려한 구조 변화가 눈에 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지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핵심 성장 축으로 재설계됐다. 전투를 통해 자원을 모으고, 이를 영지 발전과 농장 운영에 활용하는 구조다. 생활형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잠시 쉬어가는 플레이’가 하나의 전략이 된다. 릴리스 게임즈는 2026년까지도 전투·성장 콘텐츠는 고도화하되, 힐링 농장 기반의 영지 운영을 장기 비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규 시즌은 라이세움 마법 아카데미를 무대로, 마법 축제 중 발생한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AFK IP의 인기 영웅 ‘꽃의 속삭임 솔리스’와 함께 신규 반신 영웅 ‘꿈의 인도자 아로라’가 등장하며, 시즌 참여만으로 아로라를 챔피언+ 등급까지 무료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누적 420회 이상의 소환 기회와 8만 다이아 이상이 제공돼 보상 체감도 크다.
개발사 **릴리스 게임즈**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콘텐츠 추가가 아닌 ‘경험의 전환점’으로 정의했다. 전투와 성장, 휴식과 힐링이 공존하는 세계를 구현해, 유저가 언제든 돌아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비스사 파라이트 게임즈 역시 영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시즌 연계를 통해 장기적인 몰입과 소속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드러냈다.
이번 개편은 AFK: 새로운 여정이 방치형 RPG의 틀을 넘어, ‘플레이와 휴식이 공존하는 게임’으로 진화하려는 시도다. 전투 효율만을 좇던 유저라면 새로운 리듬을, 힐링형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정착할 이유를 제공하는 변화라 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릴리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