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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2월 19일
‘스톤에이지 키우기’ 3월 3일 글로벌 출격, 방치형 RPG 판도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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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키우기

3월 3일, 추억의 IP가 방치형 RPG로 돌아온다. 넷마블이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시한다. 개발은 넷마블엔투가 맡았으며, 소프트 론칭을 통해 완성도를 다듬은 뒤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IP 재활용이 아니다.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맞춘 ‘방치형 성장 구조’를 전면에 내세웠다.


펫 포획·탑승의 재해석, 덱 전략의 확장

스톤에이지 키우기의 핵심은 여전히 이다. 원작의 상징이었던 ‘펫 포획’과 ‘펫 탑승’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성장·수집·조합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용자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종의 펫을 조합해 총 24개 규모의 초대형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단순 방치형을 넘어 전략적인 조합 설계가 중요한 구조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인기 펫이 한층 귀여운 비주얼로 재등장하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원작 팬에게는 향수, 신규 유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강림전부터 천공의 탑까지, 경쟁·협력 콘텐츠 강화

콘텐츠 볼륨도 눈에 띈다.

  • 대규모 레이드 ‘강림전’

  •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천공의 탑’

  • 실시간 자원 경쟁 ‘양식장’

  • 부족 단위 협력 콘텐츠 ‘메카펫 사냥’

방치형 RPG 특유의 자동 성장 구조에 PvE·PvP·길드 협동 요소를 촘촘히 배치해 체류 시간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단순히 키우는 게임을 넘어,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다.


사전예약 보상과 글로벌 전략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 시 탑승펫 ‘카키’를 지급하며, 별도의 휴대폰 사전예약 보상으로 ‘부족 환영 꾸러미’도 제공된다.

원작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다. 특히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동시 출시는 단순 국내 흥행을 넘어 IP 재도약을 노리는 행보다.


방치형 RPG 시장, 판이 바뀔까?

2026년 모바일 시장에서 방치형 RPG는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추억 IP + 대규모 덱 전략 + 협력 콘텐츠’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앞세운다.

관건은 초반 유저 유입 이후 장기 유지율이다. 소프트 론칭을 통해 다듬은 밸런스와 운영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월 3일, 모가로스의 귀환이 단순한 복고를 넘어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 수 있을까. 방치형 RPG 팬이라면 한 번쯤 지켜볼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 이미지 출처: 스톤에이지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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