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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3월 06일
리니지 클래식 ‘물의 도시 하이네’ 열린다…신규 서버와 함께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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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하이네’, 클래식 감성으로 돌아온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에 새로운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의 중심은 바로 ‘하이네’다. 오래된 유저라면 기억할 그 물의 도시 콘셉트 지역이 클래식 버전에 맞게 다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하이네 마을과 하이네성, 그리고 수중 테마 던전인 에바의 왕국 등이 핵심 콘텐츠로 추가된다. 지역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일부 시스템을 다듬어 현대 플레이 환경에 맞게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지역 하나가 늘어나는 수준은 아니다. 사실상 클래식 세계관의 확장 에피소드라고 보는 유저도 적지 않다.


터틀 드래곤부터 파푸리온까지, 추억의 몬스터 집결

하이네 지역에는 원작에서 익숙했던 몬스터들도 다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터틀 드래곤, 라미아, 크로커다일, 도펠갱어 같은 몬스터들이 사냥터에 배치되며, 최상위 보스로는 수룡 파푸리온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파푸리온은 리니지 세계관에서 상징적인 드래곤 중 하나라 커뮤니티에서도 기대 반응이 적지 않다. “클래식에서 이 보스를 다시 본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이벤트처럼 느껴진다는 의견도 보인다.

다만 실제 난이도나 공략 구조가 어떻게 설계될지는 업데이트 이후에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PvP 서버 ‘하이네’ vs 평화 서버 ‘로엔그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 2종도 함께 열린다.

  • 하이네 서버 : PvP 가능 서버

  • 로엔그린 서버 : Non-PvP 서버

즉, 전통적인 리니지 스타일의 경쟁 중심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하이네 서버를 선택할 수 있고, 전투 스트레스 없이 콘텐츠 중심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로엔그린 서버가 대안이 된다.

최근 클래식 MMORPG에서 PvP / 비PvP 서버 분리는 꽤 중요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서버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서도 “초기 서버 분위기가 꽤 달라질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전예약 보상, 신규 서버 유저는 혜택 확대

사전예약은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업데이트와 서버 오픈은 3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유저는 업데이트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된다. 주요 보상은 다음과 같다.

기존 서버 이용자

  • 인나드릴의 인장 (7일)

  • 인나드릴의 보물상자 30회

신규 서버 이용자

  • 인나드릴의 인장 (7일)

  • 인나드릴의 보물상자 30회

  • 사전예약 장비 선택 상자 (무기·방어구·반지)

  • 소모품 주머니 20개

특히 신규 서버 유저는 초기 장비 지원이 포함돼 있어 초반 성장 속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 유저에게 ‘하이네’는 어떤 의미일까

리니지에서 하이네는 단순한 지역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수중 던전, 물의 도시, 그리고 파푸리온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커뮤니티 분위기를 보면 단순 업데이트라기보다 **“클래식 감성 복원 패치”**로 보는 시선도 있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이 콘텐츠가 옛 리니지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살렸느냐다.

3월 11일 서버가 열리면, 아마 가장 먼저 하이네로 달려가는 유저들이 꽤 많지 않을까 싶다.​ 

 

 

 

 

※ 이미지 출처: 리니지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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