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탐사와 스시 레스토랑 운영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사랑받은 **‘데이브 더 다이버’**가 새로운 지역으로 무대를 확장한다.
민트로켓은 Future Game Show 스프링 쇼케이스에서 신규 DLC ‘인 더 정글(In the Jungle)’을 공개하며 오는 6월 18일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콘텐츠는 출시 이후 처음 등장하는 대형 확장 DLC다.
단순한 이벤트 추가 수준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 캐릭터, 시스템이 포함된 약 10시간 규모의 플레이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꽤 오랜만에 만나는 굵직한 업데이트다.
이번 DLC의 핵심 무대는 정글 속 마을 ‘우타라(Utara)’다.
이곳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는 동적인 지역으로 설계돼 플레이어가 다양한 의뢰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우타라 인근의 거대한 호수에서는 기존 블루홀과는 다른 새로운 생태계를 탐험하게 된다.
새로운 어종과 환경 요소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탐험 중심 플레이를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변화다.
커뮤니티에서도 “바다 밖 지역이 드디어 확장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세계관 확장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는 꽤 의미 있는 업데이트다.
콘텐츠 확장은 전투와 운영 시스템에도 영향을 준다.
우선 정글 테마 레스토랑 ‘반쵸 그릴(Bancho Grill)’이 추가된다.
기존 스시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레스토랑 콘텐츠가 등장하는 셈이다.
요리 시스템이 얼마나 바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스토랑 운영 파트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요소는 ‘정글 건(Jungle Gun)’이다.
이 무기는 상황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는 특수 무기로 소개됐는데, 기존 장비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 화력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플레이 방식 자체를 바꾸는 장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발표에서는 DLC뿐 아니라 콘솔 패키지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PS5 / 닌텐도 스위치2 패키지 출시 예정
컴플리트 에디션: 현재까지의 DLC 포함
콜렉터스 에디션: 굿즈 포함 한정판
특히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반쵸 스시 레스토랑 아크릴 스탠드
메탈 핀 배지 4종
돌핀 펜던트 목걸이
같은 팬 굿즈가 포함된다. 다만 국내 예약 판매 일정과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이미 다양한 콜라보와 업데이트로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 왔다.
하지만 새로운 지역 중심의 대형 확장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정글이라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사막, 극지, 심해 등 새로운 지역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6월 18일 출시 예정인 ‘인 더 정글’.
이번 DLC가 단순한 추가 콘텐츠에 그칠지, 아니면 데이브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넓히는 출발점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이미지 출처: MINTROCKET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