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봄 시즌 할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기간은 약 2주. 흔히 말하는 ‘지금 아니면 놓친다’ 타이밍이다.
이번 할인은 단순히 타이틀 몇 개 묶어 파는 수준이 아니다.
AAA부터 인디까지 폭넓게 포함되면서, 장르 취향 상관없이 한 번쯤 장바구니를 채워볼 만한 구성이 나왔다.
커뮤니티 분위기를 보면 “생각보다 할인 폭 괜찮다”는 반응이 꽤 보인다.
특히 최근 출시작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체감 할인은 더 크게 느껴지는 편이다.
이번 세일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건 역시 대형 타이틀들이다.
특히 보더랜드4는 단순 할인 이상의 요소가 붙었다.
일정 기간 내 구매 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 부분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실질 할인율 더 높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단순 가격보다 부가 혜택까지 고려하는 흐름이 확실히 자리 잡은 느낌이다.
AAA만 보고 지나가기엔 인디 쪽도 꽤 괜찮다.
특히 모뉴먼트 밸리2 같은 경우는 이미 검증된 작품이라 “안 해봤다면 이번이 기회”라는 반응이 많다.
요즘은 대작보다 인디에서 의외의 ‘인생겜’ 찾는 경우도 많다 보니, 이 구간이 오히려 숨은 핵심일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은근히 중요한 건 리워드 시스템이다.
에픽 자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구매 금액 일부가 적립된다.
이후 다른 게임 구매에 바로 쓸 수 있다.
친구에게 선물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결국 구조가 이렇게 된다.
“할인 → 리워드 적립 → 다음 구매 할인 효과”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실질 체감 할인은 표기보다 더 크다”는 얘기가 반복된다.
특히 여러 개 묶어서 살 계획이라면 차이가 꽤 벌어진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번 세일은 ‘무난하게 좋은 편’에 가깝다.
초대형 폭탄 할인이라기보다는,
최근작 + 꾸준한 인기작 + 인디 조합이 균형 있게 섞인 느낌이다.
이미 관심 있던 게임이 포함됐다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다.
반대로 “언젠가 할지도?” 정도라면 여름 세일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하나는 확실하다.
이번 세일, 생각보다 건질 건 있다.
※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