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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4월 10일
월드 오브 탱크: 히트, 4월 16일 CBT 시작…속도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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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앞세운 신작, CBT 일정 공개

워게이밍이 신작 전차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의 전차전을 기반으로 하되, 전투 템포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보다 짧은 교전 주기와 빠른 상황 전환이 핵심 설계 방향으로 읽힌다.

단순한 확장작보다는 플레이 감각 자체를 재정비한 별도 프로젝트에 가깝다.

 


역할 기반 전투 구조와 실험형 전차

게임은 2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며, 이용자는 ‘요원’ 형태의 캐릭터를 통해 전차를 운용하게 된다.

전차는 공격수, 수비수, 저격수 등 역할군으로 구분되며,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원한다.

 

여기에 실험형 전차 콘셉트가 더해졌다.

무기 시스템, 장갑 모듈, 외형 요소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단순 스펙 경쟁이 아닌 조합 중심의 플레이가 예상된다.

다만 세부 밸런스나 성장 구조는 테스트를 통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모드와 다인 전투 구성

CBT에서는 총 8개의 맵과 4종의 전투 모드가 제공된다.


5대5 기반의 거점전과 장악전, 토큰 획득 방식의 암살전, 그리고 10대10 점령전까지 포함된다.

 

특히 거점 위치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방식은 정적인 대치보다는 이동과 판단을 요구하는 구조다.

이는 ‘속도감’이라는 핵심 방향성과 맞물리는 요소로 해석된다.

전투 양상 역시 기존 시리즈보다 더 빈번하게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자체 엔진 기반, 전 플랫폼 확장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워게이밍의 신규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PC를 포함해 콘솔과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동시 출시가 예고됐다.

 

지원 플랫폼에는 스팀, PS5, Xbox 시리즈 X|S, 스팀 덱,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가 포함된다.

크로스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 역시 지원될 예정으로, 플랫폼 간 경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현재 기준으로는 테스트 참여를 통해 게임의 방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계다.

속도 중심의 전차 게임이라는 시도가 실제 플레이 경험으로 어떻게 이어질지는 CBT 이후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 이미지 출처: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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