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soft가 4월 10일, 모바일 신작 Tom Clancy's The Division Resurgence의 글로벌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작품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플레이 타이틀로, 기존 ‘더 디비전’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새로운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그린 포이즌’ 사태 이후 붕괴된 뉴욕이 주요 무대다.
질서가 무너진 도시에서 플레이어는 디비전 요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세력과 충돌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기존 시리즈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구조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이번 작품은 최대 3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싱글과 멀티플레이를 유연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리즈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은 ‘다크존’도 그대로 포함됐다.
다크존은 PvE와 PvP 요소가 결합된 지역으로,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대신 다른 플레이어와의 충돌 위험이 존재하는 구조다.
여기에 제한 시간 내 거점을 장악하는 PvP 모드 ‘분쟁’이 추가되면서 경쟁 콘텐츠도 강화됐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모바일에서도 기존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 있는 전투 흐름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폭파 전문가, 보루, 야전 의무병, 테크 관리자, 선봉장 등 5종의 전문화를 중심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구조를 갖췄다.
각 전문화는 고유 스킬과 궁극기를 보유하며, 상황에 따라 역할을 전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기와 장비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강화됐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팀 구성에 맞춰 세팅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기존 콘솔·PC 시리즈의 RPG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배경은 뉴욕 전역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구조다.
플레이어는 민간인 구조, 거점 확보, 자원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도시를 탐험하게 된다.
엔드게임 콘텐츠도 별도로 마련됐다.
전설 난이도의 랜덤 미션, 개인 도전형 콘텐츠, 클랜 시스템 등이 포함되며 반복 플레이 요소를 강화했다.
적 세력으로는 약탈자, 라이커, 클리너 외에 신규 세력 ‘프리맨’이 추가됐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서사나 역할 비중은 현재 공개된 범위에서는 제한적으로 드러난 상태다.
유비소프트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조작 최적화와 반응성을 강조했다.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에서도 기존 시리즈의 전투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출시 이후에는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규모는 아직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신작이 기존 팬층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얼마나 끌어들일 수 있을지는, 초기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확장 속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