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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4월 13일
오버워치, 메르시·리퍼·파라 중심 기존 영웅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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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영웅 3종, ‘기술 통합’ 중심 변화

Overwatch가 기존 영웅 구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이번 변화의 중심에는 메르시, 리퍼, 파라가 있다.

 

공식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들 영웅의 일부 ‘특전’ 요소가 기본 기술로 흡수된다.

메르시는 ‘빠른 치유’, 리퍼는 장거리 사격 성격의 보강, 파라는 공중 이동과 연계된 드리프트 기능이 핵심이다.

 

이 조정은 단순 수치 변화보다 ‘플레이 흐름’을 바꾸는 방향에 가깝다.

별도 선택 요소였던 기능을 기본 기술로 통합해, 조작 부담은 줄이면서 전투 중 선택의 밀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정체된 영웅부터 손본다”… 개편 대상 확대 예고

이번 개편은 일부 영웅에 그치지 않는다.

개발진은 향후 솜브라, 라이프위버, 로드호그 등 다수 캐릭터에 대한 조정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는 플레이 패턴이 고착화됐거나, 신규 영웅 대비 체감이 떨어지는 캐릭터가 우선 검토 대상이다.

다만 구체적인 변경 방향이나 적용 시점은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즉, 이번 발표는 ‘시작점’에 가깝다.

전체적인 밸런스 재정비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경쟁전·전장 시스템도 함께 바뀐다

영웅 개편과 함께 시스템 측면 변화도 병행된다.

시즌2부터는 신규 또는 개편된 전장에서 패배 시 경쟁전 점수 하락폭이 일부 완화된다.

 

전장 투표 방식 역시 손질된다. 특정 맵에 표가 몰릴 경우 선택 확률이 높아지고, 투표 결과가 실제 매칭에 더 강하게 반영된다.

여기에 ‘무작위 전장’ 선택지와 공수 진영 사전 표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플레이어 선택권을 확대하면서도, 반복되는 전장 경험을 줄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영웅 금지’ 시스템, 장기 개편 검토

장기적으로는 경쟁전의 핵심 요소인 ‘영웅 금지’ 시스템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캐릭터 정보를 더 명확하게 공유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또한 기존 역할군 제한을 넘어서 양 팀 투표를 종합하는 ‘추가 금지 슬롯’ 개념도 논의되고 있다.

 

현재 공개된 범위에서는 구체적인 적용 방식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다만 기존 시스템이 유저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은 분명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밸런스 패치를 넘어, 게임 구조 전반을 다시 조정하려는 흐름에 가깝다.

시즌2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이후 시즌까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이미지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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