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핵심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거점 쟁탈전’이다.
해당 콘텐츠는 니스 대륙을 배경으로 서버 간 성과를 겨루는 시즌형 구조로 설계됐다.
단순 개인 경쟁이 아닌 부족 단위 협력과 전략적 운영이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위 랭커 중심의 전투에서 시작되지만,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구조다.
거점 쟁탈전은 개별 승패보다 서버 단위 점수 누적이 핵심이다.
전투 결과가 서버 전체 점수로 환산되며, 이를 기반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일정 전투 횟수를 달성한 이용자라면 개인 성과와 관계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경쟁 콘텐츠이면서도 참여 장벽을 낮추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보상 구성도 비교적 폭넓다.
신규 탑승펫 ‘노르푸스’와 ‘베르푸스’를 비롯해 조련사 장비 스킨, 칭호, 성장 재화 등이 포함됐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외형 보상과 성장 요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경쟁 중심 콘텐츠와 함께 비교적 가벼운 플레이 요소도 추가됐다.
‘루시는 강태공’은 조련사 루시와 함께 진행하는 낚시 미니게임이다.
미끼를 활용해 물고기를 낚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물고기의 등급과 크기에 따라 점수와 랭킹이 산정된다. 보상 역시 점수 기반으로 지급되는 구조다.
전체적인 게임 흐름 속에서 휴식형 콘텐츠 역할을 맡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외에도 기존 성장 구조 확장이 함께 이루어졌다.
메인 스테이지와 일일 던전, 무한소굴 등 주요 콘텐츠의 단계가 확장되며 플레이 구간이 늘어났다.
여기에 일부 시스템 편의성 개선이 더해지면서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도 손질된 모습이다.
다만 세부 개선 항목은 공개된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업데이트는 ‘경쟁 구조 강화’와 ‘플레이 볼륨 확장’을 동시에 겨냥한 방향에 가깝다.
서버 단위 협력 콘텐츠가 어떤 식으로 이용자 경험에 영향을 줄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이미지 출처: StoneAge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