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6’이 출시 1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타이틀인 만큼, 이번 행사는 단순 기념을 넘어 실질적인 전력 강화 보상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공식 발표 기준으로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접속만으로도 주요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
핵심은 ‘11주년 꾸러미’다. 첫 보상에서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 영입이 가능한 ‘레전드 스카우트권’이 포함됐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두 번째 꾸러미가 열리며, 구단을 직접 선택해 에픽 선수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이 방식은 단발성 지급이 아닌 단계형 보상 설계를 통해 꾸준한 접속을 유도하는 형태로 보인다.
특히 원하는 팀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보상을 선택하는 방식도 도입됐다.
‘선물상자 만들기’ 콘텐츠를 통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유료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플래티넘 등급 관련 아이템이나 시그니처 선수팩 등이 포함돼 있어, 과금 없이도 핵심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다만 어떤 조합이 최적일지는 이용자의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일일 플레이를 유도하는 장치도 포함됐다.
‘알파벳볼’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통해 아이템을 수집하면 선수 등급을 상승시키는 핵심 보상이 지급된다.
등급 상승권은 전력 상승 폭이 큰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추가적인 선수팩과 능력 변경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요소는 ‘블랙스타 적금’ 이벤트다.
출석만으로도 일정량의 재화를 누적 지급하며, 해당 재화는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전반을 보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유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 설계로 읽힌다.
특히 과금 장벽을 일정 부분 완화하는 방향성이 확인된다.
다만 실제 체감 혜택은 플레이 시간과 참여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벤트 구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