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국내 편의점 브랜드 GS25와 손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엔드필드 공업의 GS25 개척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6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식음료와 게임 보상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은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실제 소비 경험과 게임 내 보상을 연결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최근 게임 IP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용자 체험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협업 상품의 중심에는 도시락 5종이 자리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게임 내 프로필 프레임과 재화(탈로시안 화폐)가 포함된 쿠폰이 제공된다.
햄버거 라인업도 함께 구성됐다.
캐릭터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 5종이 출시되며, 구매 시 주요 등장 인물 26종 중 하나의 포토카드가 무작위로 동봉된다.
단순 식품 구매를 넘어 수집 요소를 결합한 방식이다.
이와 함께 초콜릿, 스낵, 젤리 등 간식류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일부 상품에는 총 40종 규모의 씰이 포함될 예정으로, 수집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이용자층을 겨냥한 구성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활용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를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에 응모할 수 있다.
보상에는 관리자증, 기념주화, 키링, 무드등 등 실물 굿즈가 포함된다.
구성만 보면 단순 프로모션을 넘어 팬층을 겨냥한 한정 컬렉션 성격이 강하다.
오프라인 행사도 별도로 마련된다.
서울 마포 일대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참여형 콘텐츠와 추가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참여 경쟁률이나 운영 규모는 현재 공개된 범위에서는 제한적으로 확인된다.
전국 일부 GS25 매장은 협업 테마가 적용된 ‘특별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서울과 대전, 부산 등 주요 거점 5곳에서 아크릴 스탠드, 디오라마 등 전시형 굿즈가 함께 공개된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최근 게임 IP가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해 팬 경험을 강화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게임과 편의점 협업은 이미 여러 차례 시도된 바 있지만, 이번 사례는 상품 종류와 참여 요소 면에서 비교적 확장된 형태다.
특히 식품 구매와 게임 보상을 직접 연결한 구조는 접근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 이용자 반응이나 판매 성과는 출시 이후에야 가늠할 수 있다.
IP 인지도와 상품 완성도, 그리고 이벤트 운영 방식이 성패를 가를 변수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그리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