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치형 RPG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에 새로운 성장 축이 추가됐다.
개발사 라이트코어 게임즈는 4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고양이 형태의 육성 콘텐츠 ‘펠리스피릿’을 도입했다.
핵심은 ‘고양이 집’ 시설이다. 농장 내 신전 레벨 5 달성 시 해금되며, 펠리스피릿을 소환하고 성장시키는 전용 공간으로 기능한다.
해당 콘텐츠는 단순 수집 요소를 넘어, 전투와 생산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주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펠리스피릿은 전용 재료를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일정 구간 이후에는 단계별 승급을 통해 추가 능력을 획득한다.
성장 과정에서 능력치 상승뿐 아니라 패시브 효과가 확장되는 구조다.
전투에서는 파티 전체에 직업 기반 보너스를 제공하고,
농장 시설에 배치할 경우 자원 생산 효율 증가 및 추가 버프가 적용된다.
즉, 하나의 육성 요소가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하는 방식이다.
사용하지 않는 개체는 분해를 통해 일부 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반복 육성과 선택 구조도 함께 포함됐다.
현재 공개된 기준으로는 40종 이상의 펠리스피릿이 등장하며,
‘달의 소환 법진’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조 콘텐츠 영역도 함께 손봤다.
광산에서는 기존 곡괭이 외에 폭탄, 드릴 등 채굴 아이템이 추가되며 자원 확보 방식이 다변화됐다.
특정 깊이 이하에서는 숨겨진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됐다.
이는 탐색 동기를 강화하는 장치로 해석된다.
장비 제작 역시 확장됐다. ‘용사의 던전’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대장간에서 직접 장비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제작 반복을 통해 시설 레벨을 올리면 더 높은 등급의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농장 시스템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핵심 기반으로 유지된다.
발키리 및 펠리스피릿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건물 건설과 경작을 통해 재화를 확보하는 구조는 기존과 유사하지만,
신규 콘텐츠와의 연계성이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이벤트형 미니게임도 병행 운영된다.
‘지뢰 찾기’, ‘블록 블래스트’, ‘냥이 놀이터’ 등은 기간 단위로 순차 진행되며, 상시 콘텐츠도 일부 제공된다.
현재 공개된 범위에서는 펠리스피릿이 단순 수집 요소를 넘어 게임 전반의 성장 구조에 깊게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효율과 활용 방식은 이용자 플레이 패턴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 이미지 출처: LightCore Games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