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NBA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NBA 덩크 시티’의 국내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전통적인 스포츠 시뮬레이션과 달리, 이 작품은 MOBA 장르의 전략 요소를 결합한 점이 핵심이다.
단순한 경기 조작을 넘어 선수 배치와 스킬 활용, 상황 판단이 중요한 승부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 서비스에 앞서 사전 테스트와 예약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출시 준비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NBA 덩크 시티’는 2023년 중국을 시작으로 2025년 북미 및 동남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이후 여러 지역에서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 지표를 확보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 어워드 2025에서 멀티플레이 부문 수상 경력이 있으며,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노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이력은 단순 스포츠 게임을 넘어 경쟁 중심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게임에는 NBA 30개 팀이 모두 공식 반영되며,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 실제 선수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들을 직접 성장시키고, 각 선수의 고유 능력과 기술을 활용해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선수 육성 결과가 경기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단순한 조작 중심 플레이와는 다른 전략적 깊이를 지향한다.
이는 기존 스포츠 게임과 차별화되는 주요 지점으로 보인다.
게임은 3대3 중심의 빠른 경기뿐 아니라, ‘11점제 모드’를 통해 짧은 시간 내 승부를 결정하는 구조를 갖췄다.
여기에 5대5 풀코트 경기와 팀 운영 중심의 ‘다이너스티 모드’ 등 선택 가능한 콘텐츠 폭도 넓다.
또한 랭크전과 커스텀 매치, 커뮤니티 기반 리그 시스템 등 멀티플레이 요소가 강조된다.
스트리트 농구 감성을 반영한 의상 및 신발 커스터마이징 역시 게임 외적 재미 요소로 포함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스포츠 게임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MOBA 요소를 결합한 이 작품이 어떤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넷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