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성장형 카드게임 ‘하트 오브 크라운(HEART of CROWN)’이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Steam과 Nintendo Switch 양 플랫폼에 동시에 반영됐다.
해당 작품은 동인 카드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디지털 타이틀로, 개발은 인디 스튜디오 일루칼랩이 맡았다.
이전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카드 시스템 설계 경험이 이번 게임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황제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유력 귀족으로서 특정 공주를 옹립하고, 이를 통해 제위 계승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기본 구조는 덱 빌딩 방식이다. 영지에서 자원을 확보하고, 새로운 카드와 효과를 점진적으로 확보해 덱을 강화한다.
이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공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공주가 지닌 능력이 서로 달라 전략 방향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멀티플레이 환경도 확장됐다.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며, 랭크 매치와 룸 매치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대전이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 콘텐츠로는 시나리오 모드가 제공된다.
일부 캐릭터에는 보이스가 적용되어 있으며, 기본 카드 세트와 함께 일부 확장 콘텐츠가 포함된 상태다.
다만 확장팩 전체가 모두 구현된 것은 아닌 만큼, 추가 업데이트 여부는 향후 계획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하트 오브 크라운’은 아날로그 카드게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환경에 맞춘 편의성을 결합한 작품이다.
카드 순환과 자원 운영 중심의 전통적인 설계를 따르면서도, 캐릭터 중심의 경쟁 구도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국어 지원이 적용되면서 접근성은 한층 개선된 상태다.
다만 장기적인 콘텐츠 확장이나 서비스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향후 업데이트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미지 출처: PLAYISM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