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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4월 24일
라인게임즈, 협동 공포 신작 ‘콰이어트’ 공개…소음이 생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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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핵심이 된 협동 공포 구조

라인게임즈가 신작 협동 공포 게임 ‘콰이어트(QUIET)’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 구조를 기반으로, 단순한 생존이 아닌 ‘소음 관리’ 자체를 핵심 규칙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어의 이동, 상호작용, 음성 등 대부분의 행동이 소음으로 환산되며, 이 수치가 누적될수록 적의 탐지와 추격이 더욱 집요해지는 구조다.

 

즉,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 조용하게 움직이는 판단이 더 중요해지는 설계다.

 


‘도망’과 ‘협동’ 사이, 물리 기반 플레이 강조

콰이어트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가 되어, 정체불명의 ‘할머니’ 존재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설정을 취하고 있다.

 

비교적 가벼운 비주얼과 달리, 실제 플레이는 긴장감이 강조된 생존 중심 흐름으로 전개된다.

 

특히 물리 엔진을 활용한 오브젝트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체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이동 방식이 달라지며, 일부 오브젝트는 단독으로 옮기기 어렵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타이밍이 생존 확률을 좌우하는 셈이다.

 


대비되는 분위기,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로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 보면, ‘콰이어트’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긴박한 공포 상황을 동시에 배치하는 대비 구조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시각적으로는 친근하지만, 플레이 경험은 긴장감 위주로 설계된 방식이다.

 

이러한 연출 방식은 최근 협동 공포 장르에서 자주 시도되는 접근이지만, 소음이라는 단일 규칙을 중심에 둔 점은 비교적 직관적인 몰입 장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 플레이에서 긴장감과 협동 재미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지는 추가 공개나 체험판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될 필요가 있다.

 


체험판 이후 스팀 출시 예정

라인게임즈는 향후 체험판을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한 뒤, 이를 반영해 연내 Steam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기본적인 게임 구조와 콘셉트 중심에 머물러 있어, 콘텐츠 볼륨이나 장기 플레이 요소 등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다만 협동 공포 장르에서 ‘소음’과 ‘물리’를 결합한 설계가 어떤 플레이 경험으로 이어질지는 관심 있게 지켜볼 지점이다.​ 

 

 

 

 

※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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