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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4월 29일
길드워 리포지드, 모바일 버전 예고…PC와 크로스 플레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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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확장 나서는 길드워 리포지드

엔씨가 MMORPG **길드워 리포지드**의 모바일 버전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북미 개발사 **아레나넷**이 제작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올여름을 목표로 모바일 환경까지 플랫폼을 확장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단순 이식이 아닌 플랫폼 통합이다.

 

모바일 이용자와 PC 이용자가 동일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구조가 적용된다.

 


PC·모바일 경계 허문 데이터 연동

모바일 버전은 공동 개발사 투윅스와 협업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 맞춘 UI와 조작 체계를 새롭게 구성하면서도, 기존 플레이 경험은 유지하는 방향이다.

 

특히 기존 PC 버전을 구매한 이용자는 별도 구매 없이 모바일에서도 동일 계정으로 접속 가능하다.

 

게임 진행 상황 역시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플랫폼을 바꿔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다.

 

이 같은 방식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에서 점차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MMORPG 장르에서는 여전히 구현 난도가 높은 영역으로 평가된다.

 


스팀덱 경험, 모바일 개발에 반영

아레나넷 측은 모바일 개발 과정에서 휴대용 기기 대응 경험이 중요한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스팀덱 지원 과정에서 축적된 UI 최적화와 조작 설계 노하우가 이번 프로젝트에 반영됐다는 것이다.

 

게임 디렉터 스티븐 클라크 윌슨은 플랫폼 간 자연스러운 전환과 동일한 플레이 환경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포팅이 아닌 ‘연속성 있는 플레이 경험’ 확보를 목표로 한 접근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소프트 론칭 예고

정식 출시 전에는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기준으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필리핀이 대상 지역으로 언급됐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가 공개를 기다려야 한다.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소프트 론칭은 서버 안정성 점검과 초기 밸런스 조정을 위한 필수 단계로 자리 잡았다.

 


원작 기반 콘텐츠 확장도 병행

한편 길드워 리포지드는 원작 **길드워**의 2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던전, 퀘스트, 영웅 등이 추가되며 기존 이용자층 유지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원작은 누적 이용자 9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리포지드 버전 출시 당시에도 초기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확장이 기존 유저 기반을 유지하면서 신규 이용자 유입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향후 성과에 관심이 모인다.​ 

 

 

 

 

 

※ 이미지 출처: Guild Wars 2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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