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신작 RPG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의 출시일을 9월 3일로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개발은 레벨 울브스가 맡았다.
해당 스튜디오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개발에 참여했던 인력들이 중심이 된 것으로 알려지며, 공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발표는 ‘로드 투 런치 이벤트’를 통해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스토리 트레일러와 실제 플레이 영상, 개발 비하인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 ‘코엔’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며, 동맹과 적대 관계가 교차하는 서사의 흐름이 암시됐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카르파티아 산맥의 ‘산고라 계곡’은 작품의 주요 무대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탐험 요소가 강조됐다.
최신 PC 빌드 기준으로 제작된 영상에서는 탐험을 통해 능력을 획득하고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구조가 드러났다.
특정 행동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 등, 단순한 퀘스트 진행을 넘어선 변동성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정보 범위에서는 전투 시스템이나 성장 방식의 구체적인 세부 구조까지는 모두 드러나지 않았지만, 서사와 선택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한 설계 방향은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된 상태다.
디지털 버전 예약 판매는 이미 시작됐으며, 패키지 에디션 구성도 함께 공개됐다.
PS5 기준으로 ‘데이 원 에디션’과 ‘콜렉터즈 에디션’이 준비된다.
데이 원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스틸북, 세계 지도 등이 포함되며, 초회 특전으로 ‘산고라 나그네의 갑옷 세트’가 제공된다.
콜렉터즈 에디션은 여기에 피규어, 실물 설정집,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추가된다.
출시일까지 약 4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향후 추가 공개될 시스템 정보와 콘텐츠 범위가 작품의 완성도를 가늠할 주요 변수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Dawnwalker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