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서비스 24주년을 맞아 유저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준비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5월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온맘씨어터에서 ‘프론테라 광장 초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 서비스 타이틀로 자리 잡은 게임의 흐름을 되짚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가정의 달이라는 시기적 요소도 반영해 일부 유저는 가족과 함께 초청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식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6년 서비스 계획과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는 개발 총괄 PD를 포함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획팀, 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석한다.
단순 발표에 그치지 않고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구조다.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정보 역시 일부 공개될 것으로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행사 당일 발표를 통해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된다.
게임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는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퀴즈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즉석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보상도 제공된다.
현장 참여 여부와 별개로 온라인 이용자도 일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굿즈도 별도로 준비됐다.
어린이 동반 유저에게는 포링 캐릭터 기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 인원은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80명으로 제한된다.
대신 행사 전 과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중계는 공식 버추얼 유튜버 프링 코튼이 진행을 맡는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주요 발표와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측은 이번 행사를 단순 기념 이벤트가 아닌 ‘소통의 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방향에 유저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다만 공개되는 로드맵의 구체성과 이후 실행 여부가 향후 평가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장기 서비스 게임 특성상 변화의 속도와 방향에 대한 이용자 기대치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초청회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이미지 출처: 그라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