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4월 30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스피드 웨폰챌린지 모드 신규 전장 ‘고궁’을 추가했다.
이번 전장은 한국적인 배경을 앞세운 개인전 맵으로, 빠른 이동과 연속 교전을 중심에 둔 구성이 특징이다.
스피드 웨폰챌린지에서는 점프 중에도 조준점이 유지되며, 부활 시 돌격 트리와 저격 트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투 중 적을 처치할 때마다 무기가 단계적으로 변경되고, 총 30명을 먼저 처치한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서든 가이드’ 도입이다.
최근 게임 시스템을 익히기 어려운 유저들이 단계적으로 플레이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안내형 콘텐츠다.
현재 적용된 항목은 ‘기초 훈련’이며, 미션을 순서대로 완료하면 게임 진행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후 ‘전술 훈련’과 ‘심화 훈련’까지 가이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스템 변경도 함께 이뤄졌다.
길로틴 배심원 인증 절차가 강화됐고, 랭크전 상위 구간에 적용되던 보안 인증 기준은 골드 구간부터 적용되도록 조정됐다.
이는 경쟁 콘텐츠에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실제 체감 변화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참여와 운영 흐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넥슨은 5월 28일까지 ‘콤보패스 2026 시즌2’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패스 레벨을 올리고 ‘AWP(MG) Flux 영구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든패스와 콤보패스를 동시에 활성화하면 ‘VS-9(MG) Flux 영구제’ 등이 포함된 콤보 부스트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 ‘윷든어택’ 이벤트와 고궁 업데이트 기념 미션을 통해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넥슨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든어택 공식 SOOP 채널을 통해 ‘서든라이브’ 생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신규 업데이트와 콘텐츠 체험 중심으로 개편됐으며, 드롭스 이벤트 보상도 준비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전장 추가에 그치지 않고, 복귀 유저 적응 지원과 경쟁 환경 관리까지 함께 다룬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가이드 확장과 운영 방향이 실제 유입 유지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미지 출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