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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5월 06일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사이트 공개…3분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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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사이트 공개…출시 일정 윤곽 드러나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작품의 기본 콘셉트와 분위기가 처음으로 외부에 드러났으며, 현재 목표 일정은 올해 3분기 출시로 제시된 상태다.

 

개발은 에이버튼이 맡고 있으며, 김대훤 대표 체제에서 진행되는 첫 대형 MMORPG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 플랫폼이나 세부 일정은 아직 단계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신화 기반 세계관, ‘오만’에서 시작된 균열

작품의 핵심 서사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재해석된 세계관에 있다.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발생한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 속에서 ‘신의 그릇’ 후보들이 각자의 존재를 증명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판도라의 상자, 티탄 12신, 크로노스의 부활 등 익숙한 신화 요소들이 주요 서사 축으로 활용된다.

 

단순 차용이 아닌 재구성된 이야기 흐름을 통해, 기존 신화와는 다른 방향의 전개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몰입감 강조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 구현이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져 광원, 질감, 공간 표현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이 일부 드러난다.

 

붕괴되는 거대한 조형물과 화염에 휩싸인 마을, 그리고 이를 내려다보는 제우스의 연출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케일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짧은 분량이지만 작품이 지향하는 미술 톤과 세계관의 긴장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모두에게 허락된 신화’…유저 중심 서사 구조

티저 사이트에는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가 전면에 배치됐다.

 

이는 유저 각자가 세계 속에서 역할을 부여받고 서사의 일부로 기능하는 구조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읽힌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구체적인 시스템이나 콘텐츠 구성까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대규모 전장과 역할 기반 플레이가 중요한 축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단계적 정보 공개 예고…관심은 지속될 듯

컴투스는 이번 티저 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세계관, 콘텐츠, 서비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초기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신화 기반 MMORPG라는 소재와 기술적 완성도를 앞세운 방향성은 분명히 드러난 상태다.

 

향후 공개될 세부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구조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지에 따라 시장 반응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첫 인상과 콘셉트 제시에 집중한 단계다.​ 

 

 

 

 

 

 

※ 이미지 출처: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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