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5월 15일 정오부터 18일 밤까지 약 나흘간 이어지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개발은 만쥬게임즈가 맡고 있으며,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RPG라는 점 외에 세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단계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요소가 핵심 축으로 예상된다.
이번 CBT는 누구나 참여하는 공개 테스트가 아닌,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중심으로 진행된다.
선정 여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 이틀 전인 13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같은 방식은 서버 안정성과 초기 콘텐츠 검증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PC와 모바일을 함께 지원하는 만큼 플랫폼 간 최적화 점검이 주요 목적 중 하나로 해석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웹 이벤트도 병행된다.
이용자는 미션 수행을 통해 재화를 모으고 이를 활용해 스티커를 수집하는 방식의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을 SNS에 공유하거나 커뮤니티에 인증할 경우 추첨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 중 인상적인 장면을 캡처해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구성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CBT 참여 경험을 외부로 확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넥슨은 테스트 시작에 앞서 5월 8일 프리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캐릭터, 주요 시스템 등 핵심 요소가 일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짧은 영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개된 범위에서는 게임의 전반적인 규모나 콘텐츠 깊이를 단정하기는 이르다.
다만 CBT와 함께 주요 정보가 빠르게 풀릴 것으로 보이며, 초기 반응은 이후 서비스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이미지 출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