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games가 신작 액션 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의 예약 판매를 14일부터 시작했다.
작품은 닌텐도 스위치 2와 PS5, PS4, 스팀 등 멀티 플랫폼으로 오는 7월 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닌텐도 e숍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디지털 버전 중심의 사전 구매 일정이 먼저 공개된 상태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2차 트레일러 ‘스트렝스 앤 다크니스(Strength & Darkness)’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프라우와 페디엘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주요 서사 축으로 보이는 적대 세력 ‘더 월드’ 관련 정보도 일부 공개됐다.
공식 영상에서는 캐릭터 간 대립 구도와 전투 연출 비중이 상당히 강조됐으며, 기존 리링크 특유의 액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연출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신규 전투 콘텐츠 ‘소환’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획득한 소환석을 활용해 전투 중 다양한 성정수를 불러낼 수 있다.
일부 특수 소환석은 단순 지원형 기술이 아니라 직접 조작 가능한 형태로 구현된다.
공개 영상에서는 루시퍼와 롤란이 특별 소환 형태로 등장했으며, 링크 타임 중 루리아가 성정수를 연계 호출해 추가 공격을 이어가는 ‘어센드 체인’ 시스템도 확인됐다.
현재 공개 범위에서는 기존 파티 액션 구조 위에 대규모 스킬 연계와 순간 화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싱글 플레이 중심의 신규 엔드 콘텐츠 ‘극돈공소’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랜덤 구성 스테이지를 반복 공략하는 구조로 진행되며, 탐사 과정에서 다양한 강화 효과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무기와 진 강화 재료 등을 대량 확보할 수 있으며, 탐사 구역이 깊어질수록 희귀 마물이나 특수 보물 상자 등장 확률도 높아지는 형태다.
랜덤 요소 기반 구조와 반복 성장 시스템이 강조된 만큼, 출시 이후 장기 플레이 콘텐츠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실제 플레이 볼륨이나 반복 구조 완성도는 정식 출시 이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사이게임즈는 이번 예약 판매와 함께 핵심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일부를 공개했지만, 전체 콘텐츠 규모나 최종 엔드게임 구조는 아직 모두 드러나지 않았다.
7월 출시까지 약 두 달가량 남아 있는 만큼, 추가 트레일러나 세부 시스템 소개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플랫폼별 상품 정보와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사이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