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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5월 15일
에이버튼, 협동 로그라이트 FPS ‘건즈앤드래곤즈’ 공개…스팀 앞서 해보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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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튼, 신규 협동 FPS 프로젝트 첫 공개

에이버튼이 신작 협동 로그라이트 FPS ‘건즈앤드래곤즈(Guns and Dragons)’를 공개하고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

 

작품은 마법공학 기반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하며, 반복 전투와 성장 요소를 중심으로 한 PvE 협동 플레이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이번 공개는 단순 콘셉트 소개 수준에 그치지 않았다.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전투 템포와 무기 변화 시스템, 캐릭터 성장 구조 일부가 확인됐다.

 

현재 공개된 내용 기준으로는 올해 안에 스팀 앞서 해보기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린다.

 


드래곤 상대하는 엔지니어 설정…무기 진화 요소 강조

플레이어는 행성을 구하기 위해 전장에 투입된 엔지니어 역할을 맡는다.

 

전투 과정에서 획득한 룬과 코어를 활용해 무기를 다양한 형태로 강화하거나 진화시키는 구조가 특징으로 소개됐다.

 

로그라이트 장르 특유의 반복 성장 구조도 포함된다.

 

전투를 거듭하며 캐릭터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매 플레이마다 빌드 방향이 달라지는 형태를 지향하는 모습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빠른 이동과 연속 화력을 기반으로 한 슈팅 액션이 중심에 배치됐다.

 

일부 무기는 전투 중 형태가 변화하거나 추가 효과가 부여되는 장면도 확인돼, 단순 화력 경쟁보다는 조합과 빌드 운용 비중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신한 PvE FPS 만들고 싶었다” 개발진 방향성 언급

박준우 디렉터는 PvE FPS 장르 자체의 잠재력에 비해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개발 계기로 언급했다.

 

특히 이미 검증된 공식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면서 새로운 조합이나 실험적인 설계가 살아남기 어려웠다는 점도 함께 이야기했다.

 

에이버튼 내부 개발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회사 차원에서 새로운 시도를 적극 제한하지 않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팀 단위 아이디어가 실제 게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 비교적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 개발 기조가 강해진 흐름과도 맞물린다.

 

반면 로그라이트와 협동 PvE 장르는 글로벌 PC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는 분야인 만큼, 완성도와 운영 방향에 따라 반응이 갈릴 가능성도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 포함 다수 프로젝트 병행

에이버튼은 현재 ‘건즈앤드래곤즈’ 외에도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프로젝트EA’ 등 복수의 프로젝트를 함께 개발 중이다.

 

김대훤 대표는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메인 프로젝트와 함께, 상대적으로 빠르고 실험적인 작품을 병행 개발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MMORPG와 중소 규모 신규 IP를 동시에 운용하는 방식으로 개발 역량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우스: 오만의 신’은 최근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으며,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 이미지 출처: Guns & Dragons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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