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닌텐도 스위치용 농업 시뮬레이션 게임 ‘파밍 시뮬레이터 26(Farming Simulator 26)’을 지난 19일 정식 출시했다.
발매와 함께 론칭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2023년 출시된 ‘파밍 시뮬레이터 23: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의 후속작이다.
시리즈 특유의 농장 운영 콘텐츠를 유지하면서도 신규 챌린지 시스템과 생산망 요소 등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도입된 챌린지 시스템은 사실상 튜토리얼 역할도 함께 맡는다.
플레이어는 유럽과 북미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 2종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배우고, 주간 및 시즌별 과제를 수행하며 보상을 얻는다.
단순히 작물을 수확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밀을 방앗간으로 운반한 뒤 빵 공장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식으로 생산 과정을 단계별로 이어가야 한다.
생산과 물류 흐름까지 직접 관리하는 구조라 이전보다 운영 시뮬레이션 성격이 더 짙어졌다.
게임에서는 15종 이상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임업 기계를 활용한 산림 작업도 가능하다.
여기에 소, 양, 닭, 염소 같은 가축을 돌보는 축산 콘텐츠도 포함됐다.
농장을 꾸미는 방식 역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생산 설비와 물류 동선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운영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경영 요소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만하다.
실제 농기계 제조사의 라이선스 장비가 다수 등장하는 점도 시리즈 특징이다.
일본의 쿠보타를 비롯해 케이스 IH, 클라스, 도이츠-파, 펜트, 존디어, 크로네, 매시 퍼거슨, 뉴 홀랜드, 발트라 등 10개 브랜드의 장비 120종 이상이 수록됐다.
트랙터와 수확기, 분무기 등 다양한 장비를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스위치 환경에 맞춰 GPS 가이던스 기능과 튜토리얼도 개선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미지 출처: 콘솔 & PC 패키지SEGA Korea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