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월드와이드가 ‘커피 톡 도쿄(Coffee Talk Tokyo)’를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플랫폼은 PC 스팀을 비롯해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까지 지원한다.
‘커피 톡’ 시리즈는 늦은 밤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음료를 만들어주는 방식의 내러티브 중심 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무대를 시애틀에서 도쿄로 옮겼다.
네온사인 가득한 심야 거리 분위기와 일본 특유의 정서가 전면에 깔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함께 음료 제조 시스템도 한층 넓어졌다.
기존 따뜻한 커피 중심에서 벗어나 아이스 음료 제조가 추가됐고, 스텐실을 활용한 라떼 아트 기능도 새롭게 들어갔다.
관계 시스템 역시 확장됐다.
강화된 ‘토모다칠(Tomodachill)’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선택과 대화 흐름, 해시태그 활용 여부에 따라 숨겨진 이벤트나 대사가 달라진다. 일부 엔딩 역시 선택에 따라 변화한다.
전체 스토리는 15일 동안 진행되며, 인간뿐 아니라 요괴 등 판타지 종족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신규 등장인물은 총 11명이다.
사운드트랙에는 시리즈 특유의 로파이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담았다.
음악은 앤드류 ‘AJ’ 제레미가 맡았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시애틀 프롤로그(Seattle Prologue)’ 챕터와 시티팝 스타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0곡, 디지털 아트북이 포함된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조이콘 2의 마우스 조작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기존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저장 데이터 및 추가 콘텐츠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 이미지 출처: Chorus Worldwide Games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