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2일 모바일 MMORPG에 신규 보스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 핵심은 ‘검은 마법사’와 ‘선택받은 세렌’ 싱글 모드 추가다.
기존에는 파티 중심 공략이 사실상 필수였던 최상위 보스를 이제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싱글 모드 입장 조건은 기존 멀티 모드와 동일하다.
검은 마법사는 250레벨 이상, 선택받은 세렌은 260레벨 이상 캐릭터로 참여 가능하다.
클리어 시 보상 역시 멀티 모드와 같은 구성으로 지급되며, 검은 마법사 싱글 모드에는 별도 업적 요소도 추가됐다.
최근 메이플스토리M이 솔로 플레이 이용자 비중을 꾸준히 고려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변화도 눈에 띈다.
특히 고난도 보스를 직접 공략해보려는 유저들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업데이트에 가깝다.
함께 추가된 신규 시스템 ‘기도’도 이번 업데이트 주요 포인트다.
보스 콘텐츠에서 얻는 ‘성흔’을 활용해 캐릭터 패시브 효과를 강화하는 구조다.
이용자는 ‘성흔의 결정’을 사용해 패시브 효과인 ‘축복’을 재설정할 수 있으며, 기도를 반복할수록 경험치가 누적돼 레벨이 상승한다.
레벨이 오르면 축복 슬롯이 추가로 열리거나 등장 가능한 축복 등급 자체가 높아진다.
성흔의 결정은 보스 처치 보상이나 성흔 분해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전체적으로는 엔드 콘텐츠 반복 플레이 동기를 강화하는 방향에 가깝다.
이벤트 콘텐츠도 대거 이어진다.
메인 이벤트 ‘보스들의 초대’ 2차 일정은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새 보스가 추가되며, 일정에 따라 경험치와 M4U 코인 등을 지급한다.
‘검은 마법사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2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자동 전투를 통해 하루 최대 5개의 ‘검은 보따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소환 몬스터를 처치하면 ‘솔 에르다의 기운’, ‘솔 에르다 조각’ 등을 얻는다. 업적 달성 시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데미안의 낙인 피하기’, ‘거미줄에 걸린 행운 상자를 꺼내줘!’, ‘가장 깊은 꿈으로의 초대’, ‘스우&오르카의 데일리 미션’ 등 보스 콘셉트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M4U 코인 상점 2차 운영은 오는 6월 21일까지 이어진다.
기존 1차 상점 구매 횟수가 초기화되며 신규 교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대표적으로 ‘어센틱심볼 : 세르니움’, ‘하이퍼 스탯 강화 메소 마일리지 카드’ 등을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량에 따라 성장 재화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성이다.
※ 이미지 출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