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의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6월 18일 낮 12시 시작됩니다.
솔: 인챈트는 ‘신’을 핵심 테마로 앞세운 MMORPG입니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제작을 맡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담당합니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감지하는 특별한 계승자가 되어 각종 권능을 활용하며 전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게임 내 ‘신권’ 시스템입니다.
게임 속 신은 신·주신·절대신까지 3단계로 구분되는데, 최상위 단계인 절대신에게는 단순 명예 수준을 넘어 업데이트와 BM 방향 결정권까지 제공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MMORPG 시장에서 운영 참여형 콘텐츠가 꾸준히 등장하긴 했지만, 과금 정책과 업데이트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사례는 비교적 이례적인 편입니다.
실제 서비스 단계에서 어느 정도 범위까지 권한이 적용될지도 관심사로 보입니다.
출시 시점 기준 클래스는 총 3종입니다.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나이트, 활 기반의 레인저, 마법 공격 중심의 메이지가 준비됩니다.
전투와 이동에는 자동 진행 기능도 지원됩니다.
이와 함께 캐릭터 2개를 동시에 운용하는 ‘스쿼드 모드’를 지원해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였고,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재화 ‘나인’을 활용해 유료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는 경제 구조 역시 주요 특징으로 소개됐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5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 각종 보상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5월 29일부터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시작됩니다.
서버 구분 없이 하나만 존재하는 통합 닉네임 체계를 적용한 만큼, 선점 경쟁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추가 영상과 세부 콘텐츠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SOL enchant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