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2일, ‘퍼스트 디센던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 핵심은 전반적인 파밍 구조 개편이다.
기존에는 연구 재료와 도면 획득 동선이 다소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왔는데, 이를 보다 직관적인 흐름으로 손봤다.
특히 어려움 난도 진입 이후 획득 가능한 신규 재료 ‘아카이브 조각’이 추가됐다.
해당 재료를 활용하면 초반 성장 구간에서 필요한 계승자와 무기를 연구할 수 있다.
계승자 육성이 진행될수록 조각 획득 속도도 빨라지는 구조다.
기존 번호 체계로 구분되던 ‘비정형 물질’ 역시 개편됐다.
이제는 계승자 및 무기 도면이 포함된 형태로 변경되면서, 같은 콘텐츠 안에서 도면과 초월 모듈을 함께 파밍할 수 있게 됐다.
반복 동선을 줄이려는 의도가 읽히는 부분이다.
신규 계승자 ‘얼티밋 에시모’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전용 장비 ‘검은 뇌관’은 기존 방폭 슈트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강화복이다.
폭발 대응 성능과 전투 효율을 끌어올린 형태로 소개됐다.
기존 에시모 자체 성능도 일부 조정됐다.
스킬 발동 시간이 단축됐고, 시한폭탄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여기에 신규 개조 모듈 ‘광란의 폭파광’, ‘폭발의 마에스트로’가 더해지면서 폭발 중심 세팅 폭도 한층 넓어졌다.
신규 전투 콘텐츠 ‘격돌 모드’도 정식 도입됐다.
터렛 밸런스 조정과 바리케이드 도발 기능 추가 등 전반적인 전투 흐름 개선이 포함됐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거신 전투가 진행되며, 전용 긴급 화력 패키지도 등장한다.
보상 구조 역시 주간 초기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옵션이 보장된 ‘선각자 모듈’을 주 최대 4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밸비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다.
스킬 연계성을 강화하고 아르케 유형을 통합하면서 운용 편의성을 높였다.
추가 콘텐츠도 적지 않다.
신규 총기 ‘돌개바람’, ‘폭주 기관차’가 추가됐고, 현상금 타깃 제거 콘텐츠 ‘현상금 추적 작전’, 초대형 필드 엑시온 기반 신규 전투 콘텐츠 ‘액시움 채굴’도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전장 의료 지원 작전’ 출석 이벤트에서는 밸비와 이네즈의 의료 지원 스킨을 지급한다.
6월 18일까지는 ‘궁극 무기 성장 임무’ 이벤트도 열린다.
궁극 무기 성장 재화와 무기 스킨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신규 콘텐츠 플레이 미션을 통해 선각자 모듈 성장 지원 보상과 벌거스 바이오 정보 칩도 제공된다.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미지 출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