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가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업데이트 ‘에피소드5: 다크 렐름’ 사전예약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업데이트 적용일은 오는 6월 11일이다.
이번 에피소드5는 글로벌 서비스 운영 주체가 카카오게임즈에서 레드랩게임즈 자체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글로벌 서비스 전환은 5월 28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신규 지역 ‘어둠의 영역’이다.
이름처럼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신규 필드가 추가되며, 여기에 맞춰 새로운 성장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으로는 ‘코스튬 아티팩트’와 ‘빛나는 세공석’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 성장 폭을 넓히는 방향의 업데이트에 가까운 구성이다.
레드랩게임즈는 정식 출시 이후 누적 소환 횟수와 다이아 소비량에 따라 장비 복구 주문서, 코스튬·가디언 재합성 주문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피소드5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부스팅 서버 ‘벨바’도 열린다.
벨바는 골드 중심 경제 구조를 내세운 특화 서버다.
기존 부스팅 서버 대비 성장 지원 혜택도 확대된다.
빠른 육성과 초반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서버 형태로 보인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전설 코스튬 및 가디언 확정 석판, 찬란한 룬 선택 상자 등 보상이 제공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에피소드5 세계관 트레일러 영상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28일부터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관 절차를 시작한다.
기존 이용자들은 별도 이전 과정을 거치면 기존 게임 데이터를 유지한 상태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업데이트 시점과 자체 서비스 전환 일정이 맞물린 만큼, 이번 에피소드5는 향후 롬 운영 방향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이미지 출처: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