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28일 신작 PC 타이틀 ‘햄스터 톡(Hamster Talk)’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습니다.
작품은 스팀과 스토브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스팀에서는 오는 6월 12일까지 20% 할인 판매도 진행됩니다.
‘햄스터 톡’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PC 환경에 맞춘 방치형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 창을 크게 점유하기보다는 화면 위에 자연스럽게 상주하는 형태를 채택했고, 이용자는 데스크톱 한편에서 햄스터를 키우며 교감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총 96마리의 햄스터가 등장합니다.
상위 등급 개체일수록 외형이 화려해지고 능력치도 강화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각종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조합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화면 상단이나 하단 등 원하는 위치에 배치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소개됐습니다.
단순히 바라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화면 구성 자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셈입니다.
최근 PC 기반 힐링형 방치 게임들이 멀티태스킹 환경을 적극 겨냥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신규 생산시설 콘텐츠 ‘포포팜’도 포함됐습니다.
포포팜은 햄스터들이 직접 자원을 생산하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작물을 재배하는 자연형과 각종 시설을 활용하는 시설형으로 나뉩니다.
햄스터를 배치하면 당근에 물을 주거나 쳇바퀴를 뛰는 등 다양한 행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수집형 요소보다는 관찰형 힐링 콘텐츠에 조금 더 무게를 둔 모습입니다.
‘햄스터 톡’은 지난 2월 스팀 체험판 공개 당시부터 이용자 반응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당시 스팀 유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고, 특히 햄스터와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힐링 요소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인게임즈 측은 체험판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과 콘셉트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team 공식 페이지와 STOVE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