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atch 2가 일본 인기 듀오 YOASOB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현장 행사에서 공개됐으며, 발표 직후 관련 아트와 일부 콘텐츠 정보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블리자드는 요아소비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키리코, 겐지, 한조 전용 스킨과 각종 꾸미기 아이템, 이벤트 보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비주얼 역시 일본 감성을 강하게 살린 스타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시마다 형제와 키리코를 중심으로 한 연출이 눈에 띄는데, 기존 오버워치 세계관과 요아소비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섞으려는 방향성이 드러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콜라보 발표와 함께 신규 단편 소설도 공개됐습니다.
이야기에서는 겐지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도쿄를 찾고, 한조와 키리코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요아소비 대표 앨범 시리즈인 THE BOOK 마지막 앨범은 특별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출시됩니다.
해당 앨범에는 겐지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트랙 ‘오리온(Orion)’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일부 캐릭터 스킨과 앨범, 단편 소설 정도에 그쳐 있습니다.
번들 구성이나 이벤트 방식, 추가 스킨 여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오버워치가 음악 아티스트 및 외부 IP 협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요아소비 콜라보 역시 단순 스킨 판매를 넘어 시즌 이벤트 형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