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4일 리니지 클래식에 신규 업데이트 ‘잔혹한 눈의 마을, 오렌’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신규 지역 ‘오렌 월드’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신규 PvP 서버 ‘오렌’도 같은 날 오후 8시 개방된다.
새로운 서버 환경에서 성장 경쟁과 전투를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렌 지역에는 신규 필드 사냥터 ‘엘모어 격전지’와 ‘설벽’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아이언 골렘, 에티, 눈사람 등 냉기 계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오는 10일에는 신규 던전 ‘얼음 수정 동굴’도 열린다.
이곳에는 지역 보스 몬스터인 ‘얼음 여왕’이 출현하며, 오렌 업데이트의 핵심 PvE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주요 콘텐츠는 신규 던전 ‘상아탑’이다.
상아탑은 별도의 입장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입구부터 3층까지는 퀘스트 진행을 위한 NPC가 배치돼 있다.
4층부터 8층 구간에서는 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최상층 구간의 보스 몬스터 ‘데몬’을 처치하면 달의 장궁, 이뮨 투 함 마법서, 싸울아비 장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 구간에 맞춘 신규 변신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55레벨부터 다크 나이트, 다크 레인저, 다크 매지스터 변신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펫 ‘허스키’와 ‘콜리’도 함께 등장했다.
오는 10일에는 50레벨 달성 이용자를 위한 전용 퀘스트와 보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엔씨는 오렌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눈사람 외형 구슬, 마법 부적 주머니, 무한의 순간 이동 주문서(7일) 등이 공통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서버별 추가 보상도 마련돼 있어 신규 서버와 기존 서버 이용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렌 지역과 신규 서버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리니지 클래식의 콘텐츠 규모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 이미지 출처: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