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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6월 09일
15년 만의 정식 신작, 스트롱홀드 4 올해 앞서 해보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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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스트롱홀드 시리즈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가 신작 전략게임 스트롱홀드 4(Stronghold 4)를 공개했습니다.

 

시리즈 신작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15년 만입니다.

 

스트롱홀드 4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중세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공성전과 영지 운영을 핵심으로 내세웁니다.

 

이야기는 전작보다 수년 전 시점을 다루며, 평범한 양치기였던 웨델의 펜린이 영주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공성전과 환경 변화가 핵심 요소

전투 시스템 역시 한층 확장됐습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구조물과 병력을 운용하며 적 영주와 무법자 세력에 맞서야 합니다.

 

단순한 병력 규모보다 전술적 배치와 상황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함정, 해자, 굴착병 등 고전적인 공성 요소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여기에 날씨 시스템이 더해져 전투 양상도 달라집니다.

 

폭설은 농작물 생산에 영향을 주고, 폭우는 궁병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등 환경 변화가 경제와 전장 모두에 직접 개입합니다.

 


영지 운영과 꾸미기 요소 강화

내부 운영 역시 스트롱홀드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플레이어는 식량과 세금, 명예를 적절히 관리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부품과 장식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중세 요새를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단순한 방어 거점이 아닌, 개성을 담은 성채를 건설하는 재미 역시 강조될 전망입니다.

 


올해 스팀 앞서 해보기 예정

스트롱홀드 4는 올해 스팀 앞서 해보기(Early Access)로 출시되며, 체험판은 오는 23일 공개됩니다.

 

앞서 해보기 버전에는 22개 임무로 구성된 스토리 캠페인과 연전 방식의 트레일 모드, 자유 건설 모드, 커스텀 전초전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또한 최대 8명의 CPU 영주와 대결하는 전초전 모드도 지원됩니다.

 

출시 이후에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경제 캠페인, 협동 트레일 등 추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GTA와 다시 맞붙게 됐다"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 책임자 닉 타나힐은 발표와 함께 흥미로운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는 "2001년 당시 스트롱홀드는 GTA 3와 경쟁했지만 독일에서는 더 많은 PC 패키지를 판매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2026년에 GTA 6와 스트롱홀드 4가 같은 해 출시되는 것은 마치 세기의 재대결 같다"고 밝혔습니다.

 

공성전과 영지 경영이라는 시리즈 특유의 강점을 얼마나 현대적으로 발전시켰을지, 전략게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fireflyworlds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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