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리스 크리에이션이 우주 MMORPG 이브 온라인의 신규 확장팩 '크래들 오브 워(Cradle of War)'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일 확장팩이 아닌 다중 확장팩 프로젝트 '시어터스 오브 워(Theaters of War)' 3부작의 첫 번째 장으로 소개됐습니다.
플레이어는 제국 간 전쟁의 흐름에 직접 개입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게임 세계에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콘텐츠는 새롭게 도입된 군사 작전 시스템입니다.
전투뿐 아니라 보급, 채굴,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이 하나의 대규모 전쟁 진행도에 영향을 주도록 설계됐습니다.
플레이어들의 누적된 행동은 게임 내 기반 시설 변화나 신규 스타게이트 개설 같은 형태로 이어지며, 세계관에도 실제 변화를 남기게 됩니다.
개별 유저의 선택이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구조를 강조한 셈입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도 포함됐습니다.
'엑조디엄(Exodium)'은 이브 온라인 최초의 공유형 PvP 비활성 지역으로, 초보 플레이어들이 전투 부담 없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 시스템을 익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함선 라인업도 확대됩니다. 함대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테크 2 커맨드 캐리어 4종과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해군 디스트로이어 4종이 추가되며, 총 8종의 신규 함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확장팩에는 플레이어의 활동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칭호 및 업적 시스템도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각 제국의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는 '비전스 오브 그레이트니스(Visions of Greatness)' 에픽 아크가 추가되며, 현재 전쟁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브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크래들 오브 워'는 향후 이어질 시어터스 오브 워 3부작의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 전쟁의 결과가 어떤 방식으로 뉴에덴 세계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이브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