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랜드가 11일,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에 신규 콘텐츠 ‘더 브리치(The Breach)’를 업데이트했다.
더 브리치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중심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과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같은 날 핵심 게임 환경 개선을 담은 1.28 패치도 모든 플랫폼에 적용됐다.
더 브리치는 개발진과 커뮤니티 창작자가 협업해 제작한 지도와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테크랜드는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기존 본편과는 다른 방식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테크랜드의 라팔 폴리토 UGC 프로그램 매니저는 UGC가 가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더 브리치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서바이벌 아카이브(Survival Archives)’다.
게임 내 등장인물인 톨가와 파틴이 우주의 장벽을 무너뜨린다는 설정 아래 다양한 신규 지도가 공개된다.
플레이어는 3인칭 시점 이동, 저중력 파쿠르, 하드코어 생존 구역 등 본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지도와 모드에서 획득한 경험치는 본편과 연동되며, 새로운 장비와 무기 역시 추가된다.
이번 1.28 패치에서는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조정도 이뤄졌다.
초반 도입부 구성을 손보고 초기 난이도와 전리품 획득 구조를 재정비했다.
여기에 환경 표현과 컷신 조명, 전반적인 색상 밸런스를 개선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용자들이 제보한 각종 오류 수정도 함께 진행됐다.
더 브리치 업데이트와 1.28 패치는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 동시 적용됐다.
테크랜드는 이번 UGC 기반 콘텐츠 확장을 통해 기존 본편 중심의 플레이 구조를 넘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미지 출처: 테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