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age Classic이 첫 공성전 일정을 공개했다.
공성전은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리니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성전은 켄트성과 오크 요새, 윈다우드성 세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25레벨 이상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채팅창 또는 경비병 NPC를 통해 공성을 선포한 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혈맹이 성의 지배권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장 곳곳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성전의 승패는 왕관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참가 혈맹은 성 내부에 위치한 수호탑을 먼저 파괴한 뒤 왕관을 확보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공성전 종료 시점까지 왕관을 보유한 혈맹이 해당 성의 주인이 된다.
단순 전투력뿐 아니라 혈맹 간 협력과 전략 운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성을 차지한 혈맹은 다양한 특권을 얻게 된다.
게임 내 상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율을 조정할 수 있으며, 누적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된다.
이와 함께 내성 혈맹 창고 이용 수수료 면제, 캐릭터 사망 시 성 내부 복귀 지원 등 성주 혈맹만의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누적 세금 규모와 세부 규칙 등 공성전 관련 상세 정보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공성전인 만큼 각 서버 혈맹들의 세력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 이미지 출처: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