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NARUTO SHIPPUDEN)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7월 9일 적용된 버전 4.5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됐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협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개발 과정에는 나루토 제작위원회의 감수가 진행됐으며, 원작의 세계관과 설정을 게임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은 나뭇잎 마을, 호카게 바위상, 종말의 계곡 등 원작을 대표하는 장소를 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스킨 협업을 넘어 나루토 특유의 분위기를 게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투에서도 원작 요소가 적극 반영됐습니다.
치도리, 나선환, 그림자 분신술, 비뢰신의 술, 예토전생 등 대표적인 닌자 기술이 등장하며, 예토전생은 전투 중 팀원을 다시 복귀시키는 형태로 활용됩니다.
여기에 나루토 세계관의 상징적인 존재인 구미를 상대하는 특별 보스전도 추가됐습니다.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코스튬도 공개됐습니다.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 히나타, 츠나데, 지라이야, 가아라, 마다라 등 주요 캐릭터를 테마로 한 의상 세트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장 시스템부터 스킬, 보스전, 꾸미기 요소까지 폭넓게 구성된 만큼, 이번 협업은 단순한 외형 추가를 넘어 나루토 팬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대형 업데이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