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5일 적용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신규 챌린지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Curse of the Allflame)'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리그는 심해를 무대로 한 탐험 시스템을 중심으로 신규 전직 클래스와 기존 콘텐츠 개편, 편의성 개선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플레임의 저주'에서는 해적 선장 발레리와 함께 레이클라스트 바다 깊숙이 잠든 전설의 난파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모험 중 획득한 해도를 활용해 발레리의 함선에 승선한 뒤 심해 탐험을 진행한다.
올플레임의 힘을 이용해 제한된 시간 안에 보물과 유물을 수집하고, 심해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탐험 지역은 원하는 순서로 배치할 수 있으며, 지역 간 연계 효과와 추가 보상을 고려해 자신만의 항로를 설계하는 전략 요소도 포함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이온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Luminary)'도 추가된다.
루미너리는 고용한 용병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용병 장비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빌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리그 콘텐츠였던 '트라투스의 용병'은 코어 콘텐츠로 편입된다.
기존 결투를 통한 용병 영입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용병 전용 스킬과 원하는 시점에 용병을 소환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소켓 색상 제한이 제거된다는 점이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빨강·초록·파랑 등 소켓 색상과 관계없이 모든 젬을 장착할 수 있으며, 대신 소켓 색상과 동일한 속성의 젬을 장착하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변경된다.
이와 함께 심연(Abyss) 콘텐츠는 전투 흐름과 시각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몬스터 전투 방식도 조정된다.
군단(Legion) 콘텐츠에는 신규 화폐를 활용해 고유 방어구의 능력을 이전하는 제작 시스템이 추가되며, 리그 콘텐츠에서만 획득 가능한 새로운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 이미지 출처: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