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리니지 클래식에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억의 사냥터로 알려진 잊혀진 섬이 추가됐으며, 신규 장비와 서버 이전 시스템, 신규 서버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잊혀진 섬은 하이네 인근 해역에 폭풍이 지나간 뒤 모습을 드러낸 미지의 지역으로 설정됐다.
아덴 대륙 남동쪽에 위치하며, 40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하이네 선착장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지역 곳곳에는 강력한 몬스터가 배치된다.
고대 유적에서는 드레이크와 미노타우르스가, 늪지에서는 크로코다일, 숲에서는 도펠갱어가 등장한다.
사냥을 통해 봉인된 잊혀진 장비와 고대의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문서를 사용하면 장비를 파괴하지 않고 봉인을 해제해 고대 장비로 강화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40레벨부터 착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첫 번째 서버 이전도 시작됐다.
이용자는 일정 기간 동안 개인 캐릭터는 물론 혈맹 단위로도 서버를 이전할 수 있다.
혈맹 이전은 군주가 먼저 대상 서버로 이동한 뒤, 2시간 이내 혈맹원들의 동의가 완료되면 이전 절차가 마무리된다.
엔씨는 대규모 이전 수요를 고려해 글루디오 서버를 추가했으며, 같은 날 저녁에는 신규 서버 안타라스도 새롭게 개설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9일까지 '잊혀진 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잊혀진 섬 소중한 보물 상자'가 지급되며, 신규 서버 안타라스 이용자는 '잊혀진 섬 환영의 보물 상자'를 비롯한 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구성과 보상은 리니지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