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PC MMORPG 아이온에 신규 통합 전장 필드 '잊혀진 땅 칼도르'를 업데이트했다.
칼도르는 여러 서버 이용자가 하나의 필드에서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로, 50레벨 이상이라면 종족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7월 22일 데바 서버에 먼저 적용됐으며, 시엘·이스라펠 서버에는 8월 12일 추가될 예정이다.
칼도르의 핵심 콘텐츠는 아노하 요새전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열리며, 아티팩트를 점령하고 상대 진영의 수호신장을 먼저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새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전용 상인을 통해 각종 소모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투 중에는 사망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아 부담 없이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영웅 등급 장신구 2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귀걸이는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전용 스킬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며, 반지는 공격 속도와 시전 속도를 높여 전투 효율을 끌어올린다.
해당 장신구는 아노하 요새전 종료 직후 진행되는 아노하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어, 요새전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콘텐츠가 이어지는 구조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칼도르 진격'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29일 정기점검 전까지 칼도르 필드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칼도르의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서는 전승 등급 스티그마 정수, 전승 등급 장비의 정수, 신속의 주문서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