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가 7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드 마이어의 문명 7(Civilization VII)' 신규 지도자 이순신의 퍼스트룩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추가가 예고됐던 이순신의 게임 내 모습과 핵심 능력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인 문구와 함께 해군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이 소개됐습니다.
이순신은 군사와 과학 속성을 동시에 갖춘 지도자로 설계됐습니다.
고유 능력인 '삼도수군통제사'를 통해 고대 시대 시민 규율 연구로 전단장을 훈련할 수 있으며, 항구와 시민 규율을 모두 확보하면 전단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군 유닛으로 적을 격파하면 상대 유닛 전투력의 일정 비율만큼 과학을 획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대 사령관은 과학 건물을 건설할 때마다 경험치를 얻고, 전단장이 전투에서 경험치를 획득하면 추가 금화도 지급됩니다.
외교 성향 역시 해군 중심입니다.
해군 전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요새를 갖춘 문명을 선호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문명에는 낮은 호감을 보이는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이순신은 7월 중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다만 모든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니며, 지난 6월 출시된 '붓과 검 컬렉션' DLC 구매자에게 제공됩니다.
이번 공개로 조선 문명과 함께 해군 중심 전략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과학 성장과 해군 전력을 동시에 활용하는 운영이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2K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