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여름 시즌 한정 영웅 '오브'를 추가했다.
오브는 여름 특별 서브스토리 '숨은 안쪽까지 보여줘'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적의 행동을 제약하는 독특한 전투 성능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여름 시즌 콘텐츠의 확장과 함께 신규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브는 스쿠기헤임 지역의 정보상 비르기타의 조수이자 사진사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그림자 엘프의 왕 하르세티를 뒤쫓아 해안가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욕망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가 이번 서브스토리에서 전개된다.
여름 시즌 스토리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기존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는 역할도 맡는다.
전투에서는 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능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세 번째 스킬 '영원한 찰나'는 적의 강화 효과 2개를 제거한 뒤 행동 게이지를 고정하는 경직과 속박을 부여해 상대의 전투 운영을 방해한다.
생존력도 갖췄다. 전투 중 은폐 효과로 적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두 번째 스킬 '필름 피에스타'와 연계하면 기술 피해를 막아내는 보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군 전체에 추가 고정 피해를 부여하는 쇄도 효과까지 지원해 공격과 보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다.
오브는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특별 서브스토리 '숨은 안쪽까지 보여줘'와 함께 추가됐다.
앞서 공개된 여름 시즌 영웅들과 연결되는 이야기인 만큼, 이벤트를 진행하면 캐릭터의 배경과 세계관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일정은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