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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8월 07일
오버워치 신규 한국인 영웅 디몬 공개, 부산서 레킹볼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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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의 53번째 영웅이자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을 배경으로 디몬과 레킹볼의 전투를 그린 영웅 트레일러 ‘어려운 결정’입니다.

 

디몬은 검과 방패를 활용하는 근접 전투형 메카 ‘비스트(Beast)’에 탑승하는 영웅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디바(D.Va)와 함께 전투에 나서는 모습뿐 아니라, 메카 부대의 리더가 된 디몬이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부산을 공격한 레킹볼, 디몬의 선택은

트레일러의 무대는 부산입니다. 정커퀸의 지시를 받은 레킹볼이 시민들을 공격하는 가운데, 탈론의 리더 벤데타까지 움직이면서 메카 부대는 동시에 두 가지 위협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특히 벤데타의 목표는 메카 부대의 주적 ‘귀신’을 방호하는 EMP 장치였습니다.

 

본부에서는 EMP가 탈취될 경우 부산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며 디몬에게 복귀를 명령합니다.

 

하지만 현장에는 레킹볼의 공격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 쪽을 먼저 선택하느냐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디몬은 고민 끝에 눈앞의 시민을 구하고 레킹볼을 저지하는 쪽을 택합니다.

 


디바와 디몬의 협공, 레킹볼 제압

전투 장면에서는 디바와 디몬의 호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바가 레킹볼을 공중으로 띄우자 디몬이 공격을 이어받아 수면으로 내리꽂습니다.

 

결국 레킹볼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사이 벤데타는 EMP를 손에 넣고 현장에서 빠져나갑니다.

 

디몬의 결정으로 시민들은 구했지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EMP를 빼앗긴 셈입니다. 영상 제목인 ‘어려운 결정’이 의미하는 상황도 여기에 맞닿아 있습니다.

 

디몬은 이후 쓰레기촌 세력을 처리한 뒤 탈론을 추격하겠다고 상관에게 보고합니다.

 


붉은 메카 ‘비스트’, 검과 방패가 핵심

이번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요소는 디몬이 탑승하는 붉은색 메카 ‘비스트’​입니다.

 

비스트는 한 손에서 빔 형태의 검을 전개하고, 반대쪽에는 홀로그램 형태의 방패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검과 방패를 함께 쓴다는 점에서는 라인하르트를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용되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영상에서는 방패 쪽에 사출구로 보이는 구조도 확인됩니다.

 

다만 디몬의 구체적인 기술 구성과 능력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실제 공격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은 추후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 4시즌 합류

디몬의 이야기는 트레일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블리자드는 디몬의 배경을 다룬 단편 코믹스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코믹스는 쓰레기촌 세력이 부산을 공격하기 전을 다루며, 디바가 오버워치에 합류해 자리를 비운 이후 메카 부대를 이끌게 된 디몬의 고민과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리더로서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이야기인 셈입니다.

 

디몬은 오는 8월 11일 시작되는 오버워치 4시즌 ‘부산의 영웅들’을 통해 정식으로 참전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기술과 전투 방식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비스트의 검과 방패가 실제 게임에서 어떤 형태로 구현될지가 다음 관심사로 남았습니다. 

 

 

 

 

 

 

 

※ 이미지 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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