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의 ‘건즈: 더 듀얼’이 리마스터 버전으로 글로벌 무대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마상소프트는 8월 14일 ‘건즈: 더 듀얼 리마스터드(GunZ: The Duel Remastered)’의 스팀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습니다.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억의 액션을 다시 경험할 기회인 동시에, 신규 이용자에게는 독특한 조작 중심의 액션 슈팅을 접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건즈: 더 듀얼은 검과 총기를 함께 사용하는 빠른 전투와 높은 조작 난도로 이름을 알린 게임입니다.
단순히 장비 성능에 의존하기보다 이용자의 컨트롤이 전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특징이었고, 이 과정에서 건즈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도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리마스터 역시 이러한 원작의 핵심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마상소프트는 게임을 ‘궁극의 실력 기반 게임(Ultimate Skill-Based Game)’으로 소개하며,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와 조작의 재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그래픽은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다시 구성했고 게임 시스템도 개선했습니다.
원작의 플레이 감각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품질을 현재 환경에 맞게 끌어올린 형태입니다.
글로벌 서비스는 스팀을 통해 진행됩니다.
마상소프트는 건즈 특유의 전투 스타일을 ‘K-스타일 액션’으로 내세워 기존 팬뿐 아니라 처음 건즈를 접하는 해외 이용자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게임 외적인 커뮤니티 및 콘텐츠 지원도 마련했습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는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Medal.tv’ 연동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방송 시청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트위치 드롭스’와 콘텐츠 제작자를 지원하는 ‘루덴어스 크리에이터즈’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스트리밍과 영상 콘텐츠를 통한 커뮤니티 확산에도 힘을 싣는 모습입니다.
마상소프트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서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사 측은 과금이나 운에 의해 승부가 좌우되는 요소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액션 슈팅 본연의 재미를 다시 경험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건즈: 더 듀얼의 부활을 기다린 글로벌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2000년대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이용자라면 ‘건즈’라는 이름과 함께 특유의 빠른 손놀림을 먼저 떠올릴 법합니다.
그 조작의 맛을 앞세운 건즈가 이번에는 ‘리마스터드’라는 이름을 달고 스팀에서 다시 이용자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 이미지 출처: 마상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