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방송 정착을 돕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 동기를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합니다.
파트너 스트리머와 신규 스트리머를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스트리머 랭킹 역시 월간·분기 단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합니다.
SOOP은 지난 18일 소통방송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단순히 신규 스트리머 유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존 스트리머와의 협업, 방송 성과에 대한 보상까지 연결하는 방향입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핵심 프로그램은 'SOOP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파트너 스트리머가 신규 및 복귀 스트리머의 멘토를 맡아 방송 운영 경험과 콘텐츠 기획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멘토와 멘티가 합동 방송을 진행하거나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등 실제 방송 활동과 연계한 협업도 지원합니다.
멘티의 활동 성과에 따라 멘토에게는 별도의 멘토링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합동 방송 지원 이벤트와 우수 멘토 리워드도 마련됩니다.
기존 스트리머가 신규 방송인의 성장을 돕고, 그 과정에서 멘토 역시 보상을 받는 구조를 만든 셈입니다.
랭킹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스트리머 랭킹과 별별랭킹을 통합해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고, 월간 및 분기 랭킹을 새롭게 도입합니다.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장기간 누적된 순위뿐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의 방송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SOOP은 랭킹별 혜택도 제공해 꾸준한 방송 활동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방송 성과를 기록하는 '성과 인증 제도'도 추가됩니다.
누적 유저 수에 따라 단계별 엠블럼을 지급하고, 특정 성과를 달성한 스트리머에게는 이를 기념할 수 있는 실물 오브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트리머 간 협업을 활용한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 역시 이어집니다.
선정된 스트리머가 멘토나 MC, 심사위원 등의 역할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신규 스트리머의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스트리머가 기존 방송인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시청자를 위한 기능도 추가됩니다.
별풍선 선물 예약과 스트리머 기념일 알림 등을 도입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사이의 소통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SOOP은 앞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스트리머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은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스트리머에게도 랭킹과 보상, 멘토링 등 새로운 활동 동기를 제공하는 데 무게가 실렸습니다.
향후 멘토링과 개편된 랭킹 시스템이 실제 방송 생태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 이미지 출처: S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