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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8월 19일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PS5 출시, 공식 굿즈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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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PS5에서도 만난다

한국 인디게임 개발자 Somi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가 8월 19일 PS5 다운로드판으로 출시됐습니다.

 

기존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까지 플랫폼 선택지가 넓어진 셈입니다.

 

PS 플러스 회원은 오는 9월 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PS5판 출시와 함께 첫 공식 굿즈도 공개됐습니다.

 

플레이즘 공식 스토어에서는 게임의 키 아트와 주요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부터 핀배지, 시나리오 북 등을 판매합니다.

 


12년 전 실종 사건, 뒤엉킨 증언에서 진실을 찾는다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는 2012년 2월 5일 놀이터에서 사라진 아이 ‘서원이’의 실종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사건은 끝내 해결되지 못한 채 미제로 남았고, 12년이 흐른 뒤 젊은 경찰관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경감 ‘전경’을 찾아오면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전경의 흐릿한 기억을 되짚는 과정에서 당시 사건과 얽힌 인물들이 저마다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납니다.

 

게임의 핵심은 단순히 대화를 읽고 범인을 지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기억과 증언은 시간과 화자가 뒤섞여 있습니다.

 

내용과 말투, 사건 당시의 정황을 살펴 누가 언제 한 말인지 직접 연결하고 재구성해야 이야기가 앞으로 진행됩니다.


흩어진 단서를 하나씩 제자리에 놓는 과정 자체를 추리 시스템으로 만든 것이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사건의 전모를 따라간 끝에는 두 가지 엔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팀에서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

PC판을 먼저 접한 이용자들의 평가도 눈에 띕니다.

 

스팀에서는 약 1만 건의 이용자 평가 가운데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액션이나 대규모 콘텐츠보다는 제한된 정보 속에서 증언의 앞뒤를 맞추고, 이야기에 감춰진 의미를 찾아가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짧은 호흡의 인디 추리게임을 찾는 이용자라면 PS5판 출시를 계기로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티셔츠부터 시나리오 북까지, 공식 굿즈도 출시

이번 PS5판과 함께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의 공식 상품도 처음 선보입니다.

 

상품군에는 게임의 키 아트를 활용한 티셔츠와 초반부에 등장하는 해파리를 디자인한 티셔츠가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작품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애정’과 ‘자비’ 테마의 핀배지 4종 세트가 각각 마련됐으며, 게임의 시나리오를 책으로 다시 읽을 수 있는 시나리오 북도 판매됩니다.

 

특히 이야기와 텍스트의 비중이 높은 작품인 만큼 시나리오 북은 게임을 이미 끝낸 이용자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굿즈는 플레이즘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플레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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