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8월 19일 MMORPG ‘로드나인’의 맨손 마스터리를 ‘격투 마스터리’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단순한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전투 성능과 역할까지 손봤으며, 캐릭터 성장과 연결되는 ‘탈것 각성’ 시스템도 새로 추가됐습니다.
월드 지역에서는 기존 보스보다 한 단계 강력한 ‘공허의 보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정 마스터리 조정부터 신규 성장 요소, 상위 보스와 보상까지 여러 콘텐츠가 한꺼번에 추가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맨손 마스터리 개편입니다.
새롭게 바뀐 격투 마스터리는 기존 맨손 전투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실제 전투에서 보다 뚜렷한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강력한 버프와 보호막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직접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격형 탱커’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광역 공격 스킬과 상태 이상 효과도 갖췄습니다.
기존 맨손 마스터리를 사용했던 이용자라면 이번 개편 이후 스킬 구성과 실제 사냥·전투에서의 운용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릭터 성장 측면에서는 탈것 각성 시스템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이용자는 ‘탈것 큐브’와 ‘탈것 재료’를 연금술에 사용해 ‘탈것 각성석’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후 등자 레벨 1 이상인 탈것에 각성을 시도하면 ‘탈것 각성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확보한 포인트는 항마력을 포함한 여러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것이 단순히 보유하거나 이동에 활용하는 요소를 넘어 캐릭터 스펙 성장과 직접 연결되는 셈입니다.
상위 이용자를 겨냥한 신규 보스 콘텐츠도 추가됐습니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보스는 ‘공허의 이카루시아’이며, 이후 4종의 공허의 보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허의 보스는 기존 보스 처치 후 1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며, 등장 상태는 6시간 동안 유지됩니다.
보상도 상위 콘텐츠에 맞춰 구성됐습니다.
공허의 보스를 처치하면 신규 신화 등급 무기와 방어구, 상급 용주사위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안장을 비롯한 탈것 강화 재료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탈것 각성이 함께 추가된 만큼 공허의 보스 공략과 신규 성장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춘 추가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HOT 뜨거워 스페셜 타임 푸시 이벤트’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면 소환권과 골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29일에는 마스터 승급서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HOT 뜨거워 특별 불꽃 미션 이벤트’는 9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게임 내 미션으로 불꽃 주화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소환권과 던전 충전권 등을 구매할 수 있고, 팥빙수 선택 상자를 통해 마스터 승급서 보상도 노릴 수 있습니다.
출석 이벤트는 9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탈것 각성 재료와 골드 꾸러미 상자, 전설 어빌리티 북 선택 상자 I, 마스터 승급서 등이 보상으로 마련됐습니다.
여기에 여름 분위기를 살린 신규 아바타 스킨 ‘모래 위의 유혹 오션’도 추가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 격투 마스터리 개편이라면,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는 탈것 각성과 공허의 보스가 이후 로드나인의 장비·캐릭터 성장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