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게임랩이 일본 브로콜리와 협력해 여성향 연애 어드벤처 ‘물거품의 유크로니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8월 20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공중도시 ‘이테하리’를 무대로, 주인공 히나기쿠가 다섯 명의 청년과 만나며 도시 이면에 감춰진 비밀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물거품의 유크로니아의 배경인 이테하리는 하늘에 떠 있는 모형 정원이자 이상향으로 불리는 도시입니다.
주인공 ‘히나기쿠’는 명문가에서 자란 18세 소녀로, 자신이 살아온 곳과는 다른 외부 세계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기억을 잃은 청년 ‘야시로’와 만나면서 평온했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인연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히나기쿠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테하리의 또 다른 모습과 도시가 품고 있는 진실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야기는 다섯 명의 청년을 차례로 만나는 공통 루트에서 출발합니다.
이후 각 캐릭터의 개별 루트로 진입하면서 인물들이 감추고 있던 본모습과 저마다의 삶을 보다 깊게 다루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고, 서로 다른 엔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애 요소만 따라가는 구조라기보다는 이테하리라는 세계와 등장인물들의 비밀을 함께 풀어가는 스토리 중심의 연애 어드벤처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에는 풀보이스가 적용됐으며, Live2D를 활용해 캐릭터의 움직임과 표정을 표현한 점도 특징입니다.
물거품의 유크로니아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정식 한국어화되어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패키지는 대원샵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게임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편을 구매하기 전에 게임 분위기나 이야기 전개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무료 체험판도 현재 배포되고 있습니다.
공중도시라는 독특한 배경과 미스터리 요소, 캐릭터별 개별 이야기를 함께 내세운 작품인 만큼 오토메 게임이나 스토리 중심 여성향 연애 어드벤처를 찾고 있었다면 살펴볼 만한 신작입니다.
※ 이미지 출처: 대원미디어 게임랩